메인화면으로
김해시, “2017 김해 전국 차(茶)그릇 공모대전” 개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해시, “2017 김해 전국 차(茶)그릇 공모대전” 개막

대상 작품 조용학 작가의 ‘차심’ 외 총 75점 수상 영예

차(茶) 문화의 발상지이자 분청도자기의 본고장인 경남 김해시가 지난 5일 “2017 김해 전국 차그릇 공모대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관람객 맞이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2017 김해 전국 차(茶)그릇 공모대전” 개막식에서 허성곤 김해시장, 민홍철 의원 등이 참석해 테이프를 컷팅하고 있다. ⓒ김해시

이번 공모전은 가야문화 축제 마지막 날인 오는 11일까지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입선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전시한다.

첫날 개막식은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조용학씨의 차심 작품 외 총 75점에 대한 수상 작가들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2017 김해 전국 차(茶)그릇 공모대전” 입상작품 모습. ⓒ김해시


허성곤 김해시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차문화와 분청도자기의 본고장으로서 지속적인 사업지원을 통해 명실상부한 차그릇 도시의 명맥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 작품을 수상한 조용학 도예가 등 젊은 도예작가들의 참여에 감사한다. 앞으로 차그릇 전통 계승에 노력하고 있는 도예가들의 저변을 높이고 이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김해전국 차그릇 공모대전 입선 작품들은 ‘제41회 가야문화축제’ 기간 동안 전시될 예정으로 가야문화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