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찾아가는 안전교육’ 실시

10일 이상 단체, 위급 상황 대처 능력 향상 교육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시민과 함께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고자 찾아가는 안전 교육 ‘해오름 고장! 행복도시 안전은 수호천사가 지킨다’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찾아가는 무료 안전교육 사업은 2015년 일상생활에서 재난재해 발생 시 적극적 대처를 위해 추진했던 ‘여성리더 안전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한 여성의용소방대원 중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회원의 협조로 실시된다.

안전교육은 위급 상황 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심폐소생술(CPI)의 필요성 및 체험 교육,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감지기 설치 방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레시안

10인 이상 회원의 안전 교육 참가가 가능한 관내 봉사 단체는 동해시청 가족과를 통해 무료로 실시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