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희망일자리센터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취업준비생에게는 희망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을 알선하는 이번 구직 행사에는 제철산업기계 전문 정비기업인 주식회사 포렌이 참여한다.
주식회사 포렌은 냉연강판 롤 연마 정비직 5명을 선발하기 위해 광양시희망일자리센터에 구직 신청을 한 구직자 25명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 채용 결과는 3월 말에 발표하며, 합격자들은 4월 초부터 정규직으로 근무를 하게 된다.
조선미 일자리창출팀장은 “매월 추진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기업은 업무에 적합한 인·적성을 가진 맞춤형 직원을 고용하고, 지원자들은 만족도가 높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인·구직 상담과 관련 정보를 원하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는 광양시희망일자리센터(광양시청 의회동 4층)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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