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이달 7일부터 7월 27일까지 직원 결속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시장기 직원 배드민턴 리그전을 펼친다.
첫날인 7일에는 개막 경기로 박일호 밀양시장, 황인구 시의회 의장, 선수 및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리그전 대회에 앞서 시청 및 의회 간 친선경기 등 대회사, 축사 순으로 간략하게 진행됐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개막식에서 “이번 시장기 직원 배드민턴 리그전은직원들의 결속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여가 생활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쇄신하여 밀양시민을 위한 행정에 더욱 매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매주 목요일마다 리그전 경기 시 선수 및 직원 300여 명이 참가해 경기 후 저녁 식사 등으로 인해 주변 상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장기 직원 배드민턴 리그전은 7개조를 구성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밀양시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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