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31일 시청(옛 춘천여고) 체육관에서 '구인, 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10개 기업이 참여해 155명을 뽑을 예정이다.
작년 처음 시작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은 평소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것으로 2016년 553명의 구직자가 84개 기업 면접에 참여, 107명이 취업했다.
참여기업은 ▲(주)피피이씨춘천(생산직 30명, 물류 7명) ▲(주)전진기업(창호공 4명) ▲비씨씨(객실정비원 3명, 하우스맨 1명) ▲(주)씨디에스(웹디자이너/프로그래머 2명) ▲비에이텍(주)(생산직 1명) ▲춘천그린식품(사무직 1명, 생산직 1명) ▲(주)삼구에프에스(생산직 30명) ▲(주)비엘테크(물류관리원 1명) ▲에이스춘천TM센터(텔레마케터 20명) ▲지씨에스플러스(주)(영양사 10명, 조리장 10명, 조리원 3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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