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성금형 상무)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인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캠페인을 지난 20일 입면사무소에서 가졌다.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곡성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떡국 및 제수용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성금형 곡성공장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 매서운 한파까지 겹쳐 주변의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금호타이어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이웃사랑 캠페인’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지역사랑활동으로 지난2002년부터 시작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선물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600여명의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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