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 도지사가 ‘16년 연말연시 의무경찰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여수해경서를 방문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총경 김동진)는 “오늘 오후 4시 30분께 이낙연 전남 도지사가 여수해경서를 방문하여 추운 날씨와 거친 파도 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무경찰 대원들을 위해 위문 방문하여 위문금 200만 원과 위문품(귤 10박스, 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김동진 서장 및 과장들과 환담의 시간을 가지고 난 후 여수 해경 관할 업무현황을 청취했으며, 의경 내무실까지 직접 찾아가 내무생활 모습을 보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낙연 전남 도지사는 “추운 날씨와 어려운 근무환경에도 묵묵히 국민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의경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국민이 편안한 마음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시간에도 바다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의경 대원들의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낙연 전남 도지사는 매년 명절 및 연말연시에 국군장병과 의경 대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훈훈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위문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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