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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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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제4회 전국공모전 시상식…수상작 100점 23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

경남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적 등이 담긴 하동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수상작이 일반에 선보였다.

하동군은 16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제4회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식 및 사진전을 개최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하동지부(지부장 한인균)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손영길 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한국사진작가협회 관계자, 강태진 한국예총 하동지회장, 수상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 지난 16일 오후 3시 하동군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제4회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식에서 윤상기(가운데) 군수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하동군

이날 시상식에서는 인류의 시원이 깃든 지리산 청학동의 ‘마고성’을 출품해 최고상인 금상을 차지한 이진호 씨가 군수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또 화개골의 ‘십리 벚꽃’을 응모한 박은기 씨(성남)와 구름에 쌓인 하동공원의 ‘알프스 하동’을 출품한 여진모 씨(하동) 등 2명이 은상을 차지해 각각 군수상패와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청학동 ‘삼성궁의 가을’을 출품한 하진근 씨(진주)와 섬진강의 ‘재첩작업’을 내놓은 김승남 씨(하동), 악양 평사리들판 ‘부부송의 반영’을 응모한 우정순 씨(하동) 등 3명이 동상과 함께 군수 상패 및 상금 50만 원을 수상했다.

그리고 ‘기도하는 마음으로’를 출품한 성현미 씨(부산) 등 가작 4점에 군수 상패와 상금 30만 원, ‘양귀비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응모한 강경윤 씨(진주)씨 등 입선 90점에 사협 군지부장 상패와 상금 10만 원이 각각 주어졌다.

하동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은 알프스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담긴 사진작품을 확보해 하동 관광과 홍보, 행정자료 등으로 활용하고자 지난 10월 20일∼11월 10일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모두 635점이 출품됐다.

출품작은 심사위원회의 공개심사를 거쳐 100점이 입상했으며, 수상작은 이곳 전시실에서 오는 23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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