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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재향경우회, 53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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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재향경우회, 53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가져

▲ 경우의 날 53주년을 맞아 부산남부재향경우회(회장 서정우)가 25일 오후 6시 부산 동구 범일동 국제호텔 2층 노블레스홀에서 기념식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장근 남구의회부의장, 김형철 남부경찰서장, 전·현직 경찰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 회장은 기념사에서 “경우회는 국가안보 단체로서 남부경우회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레시안(김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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