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8~9일 춘천시 명동 M백화점 정문 특별 행사장에서 ‘조손가정 돕기 행복한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는 강원도 내 사회지도층 여성들로 구성된 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20여 명의 위원들이 일일 판매원으로 봉사하며 M백화점이 기증한 의류, 잡화, 생활용품, 농수산물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도내 조손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1961년 결성 이래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행복한 바자회 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장학금 및 밑반찬지원 등을 통해 많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버팀목이 돼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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