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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꿈을 여는 교육도시’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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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꿈을 여는 교육도시’로 비상

20일 교육정책 놓고 청소년들과 ‘끝장토론’

강원 화천군은 청소년 및 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교육정책 전반에 걸친 운영과 건의사항을 점검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20일 간동고등학교 정책토론동아리 ‘아고라’와의 간담회를 비롯해 관내 어린이집 연합회와 연계한 ‘학부모 교육’에 참석하는 등 ‘청소년’과 ‘학부모’가 바라보고 있는 화천교육 현주소와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가진다.

‘아고라’와의 간담회에서는 ‘꿈이 있어 행복한 교육도시 화천’을 위해 군이 중점을 두고 추진중인 장학금과 대학생 거주공간 지원 등 ‘학자금 지원’ 등의 교육정책과 화천군 교육의 현주소 등 교육복지 전반에 걸친 현안과 발전방안을 ‘끝장토론’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화천군

이날 간담회는 지난 3일 ‘군청 홈페이지-군수에게 바란다’ 코너에 강태욱 동아리 부장이 최 군수와의 인터뷰를 요청해와 마련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은 군의 교육복지정책 외에도 군정운영과 민생안정 등 청소년들의 눈으로 바라본 화천의 군정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또 최 군수는 이날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관내 어린이집 연합회와 연계한 부모교육’에도 참석해 화천 교육의 비전을 설명하고 학부모들이 바라는 교육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공부하고자 하는 아이, 꿈이 있는 아이들이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거나 유학을 가지 못하는 일이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산천어 축제로 유명한 화천이 교육복지 정책 일번지로 더욱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천군은 올해 7개 분야 51개 사업에 150여억 원의 교육복지 예산을 편성해 창조인재 육성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교육 정책을 수립·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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