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프트하우스는 모바일 관광콘텐츠 제공과 관광이미지 아카이브 솔루션 등을 ICT융합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 상품화함은 물론 지역관광마케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한 ‘ICT 이노베이션’ 대상은 ICT·소프트웨어(SW) 융합으로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한 기업·기관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다.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ICT·SW 융합 확산과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소프트하우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 관광콘텐츠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는 기업으로 여행자 및 소비자의 관점에서 보다 재미있는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관광VR영상콘텐츠, 여행지 모바일쿠폰콘텐츠, 교육여행콘텐츠 등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춘천, 평창을 비롯한 강원도 내 관광관련 이미지, 스토리텔링 콘텐츠 자료를 15년간 꾸준히 개발해 DB화 하고 있다.
이밖에도 FindPic, Phototree, G-frame, 모바일스마트맨, My114, 더놀자 등 ICT가 융합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으며 C-map이라고 하는 모바일관광쿠폰서비스는 'Good Contents'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성일 대표는 “15년간 IT회사를 운영하며 침체와 경쟁적인 시장상황속에서도 일부 시련은 있었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고 꾸준함을 잃지 않는 뚝심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소프트하우스 2016년 회사의 글로벌화를 위해 사명을 (주)소프트하우스코리아로 변경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더불어 세계시장에 관광관련 콘텐츠 및 솔루션 아이디어 콘텐츠를 런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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