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격동'의 컴백의 시작을 알린 서태지가 자신의 전성기 시절, 동시대의 '아이콘'이었던 신해철, 김종서, 이승환 등과 함께 '나인티스 아이콘'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인티스 아이콘'은 그 이름 그대로 '90년대의 아이콘'이라는 뜻으로 풀이되며, 90년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서태지, 넥스트(N.EX.T)의 신해철, 김종서, 이승환 등이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지 측 관계자에 따르면 "'나인티스 아이콘'이라는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나 구체적 내용은 아직 협의 중"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서태지는 최근 아이유와의 콜라보레이션 곡 '소격동' 뮤직비디오로 한 차례 '문화대통령'의 부활을 알린바 있으며, 오는 18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컴백 콘서트 '크리스말로윈'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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