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읽기만 해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토론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평을 써봐야 비로소 책의 주인이 되는 법입니다.
이권우의 '책 읽고 글쓰기' 강좌는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서평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는 과정에서 책을 정확하게 읽고 비판적 서평을 쓰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권우 선생님은 자타가 공인하는 '책읽기의 달인'으로 그의 책읽기 노하우를 담은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는 수많은 독자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현재 '프레시안 books' 기획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경향신문>, <한겨레> 등에 고정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책 읽고 글쓰기' 강좌는 9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9시30분에 진행되며(주 1회 8강) 강사가 직접 첨삭 지도를 합니다. (수강료 25만 원/정원 20명)
강의 내용
1강 : 서평, 이렇게 써야 한다 (1)
2강 : 서평, 이렇게 써야 한다 (2)
3-4강 : <소금꽃 나무>(김진숙 지음, 후마니타스 펴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서평 쓰기
5-6강 : <나는 가끔 속물일 때가 있다>(악셀 하케 외 지음, 푸른지식 펴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서평 쓰기
7-8강 : <어머니>(강상중 지음, 사계절 펴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서평 쓰기강의 방식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며, 각자 서평을 쓴 서평에 대해 또 토론합니다. 이후 강사의 평가와 함께 첨삭 지도를 받습니다.
강의 시간
9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9시 30분(주 1회 8강)
강의 장소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2번 출구) '우리 함께' 빌딩 <프레시안> 강의실
* 아래 '신청하기'를 클릭, 인터넷으로 신청하시거나 전화로 신청하세요
(02-722-8546 담당자 민정훈)
☞ 강의 신청하기☜
* 아래 '신청하기'를 클릭, 인터넷으로 신청하시거나 전화로 신청하세요
(02-722-8546 담당자 민정훈)
☞ 강의 신청하기☜
* 등록 인원이 10명 미만이면 강의가 개설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