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건물 안에 있는 흡연자 공간은 너무나 협소해 이용하기가 어렵고, 일이 바쁠 때는 건물 밖으로 나갈 시간이 부족해 하루 종일 담배를 참으며 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곤 했다"고 말했다.
결국 A씨는 어쩔 수 없이 전자담배를 구입해 일이 바쁠 때는 동료들의 양해를 구한 후 사무실이나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웠다. 타르, 일산화탄소 등 유행성분을 포함한 짙은 연기를 내뱉는 연초와 달리 전자담배는 수증기만을 외부에 내뿜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가 전자담배를 구입한 곳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포스코사거리에 위치한 저스트 포그(http://justfogkorea.com/)였다.
A씨는 "어쩔 수 없이 전자담배를 구입하게 됐지만 구매하기 전 2주일 동안 다방면으로 열심히 정보 수집을 하면서 전자담배 마니아들 사이에서 저스트 포그의 포그텐S가 현재 출시된 최상의 전자담배로 평가를 받는 것을 알게 됐다. 마침 근처에 저스트 포그 포스코사거리점이 있어 매장을 방문했는데 전자담배 이용초보라 제품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지만 흡연하는 직장인들의 애로사항을 잘 이해해주는 점주의 태도가 마음을 움직였다"며 구매동기를 밝혔다.
고층 건물이 빽빽이 들어선 강남구 삼성동 일대에 위치한 저스트 포그 포스코사거리점에는 이렇듯 흡연하는 고통을 호소하는 고객들의 방문이 잦다. 흡연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인 저스트 포그 포스코사거리점주는 "이 지역 직장인들의 특성, 생활습관 등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전자담배와 제품 사용법을 전달하고 있다"며 "직장인들에게는 리필의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는 대용량 카트리지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기분 좋은 향맛을 지닌 전자담배가 적합하다"고 말했다.
저스트 포그 포스코사거리점에 따르면 포그텐S는 해당 매장의 최고 인기 제품으로 전자담배를 꼼꼼히 관리하기 어려운 바쁜 직장인과 초보 이용자들에게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전자담배의 단점을 모두 개선한 제품인 만큼 풍부한 무화량과 깊이 있는 향맛을 선사하면서도 하루 1번 충전으로 온종일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과 웬만큼 험하게 사용해도 고장 나지 않는 단단함을 갖췄기 때문이다.
저스트 포그 포스코사거리점 점주는 "이곳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매장을 방문하는 사무직들이 많기때문에 손님들이 한꺼번에 몰릴 때라도 탁 트인 매장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넓은 공간과 깔끔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며 "흡연과 금연 문제로 고생하는 직장인들은 언제든 매장을 방문해 저스트 포그의 다양한 제품을 시연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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