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재능선생님
"처음 입사를 하고 몸이 좀 아팠어요. 어쩔 수 없이 재능선생님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었죠. 그러다 건강이 회복 돼 다시 재능교육에 들어왔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아버지께서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그만두게 되었어요. 잠시 또 다시 쉬어야 했었죠. 그러다, 다시 재능교육에 들어오게 되었죠. 나이 마흔에 둘째를 낳고 또 다시 휴직, 그렇게 재능과의 인연은 길게 이어졌습니다."
세 번이나 재능교육의 문을 두드렸던 김경아 재능선생님. 그녀가 재능을 포기하지 못한건 바로 재능교사로서의 자부심이었다.
성공은 믿음으로부터 시작
"어느날 친구가 찾아와 아이들을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는 직업이 있다며 학습지 교사를 소개해 줬어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보람도 있고 도전해 보고 싶더라고요"
꼼꼼하게 교재를 살핀 뒤 재능을 선택한 그녀. 스스로 선택한 직업인 만큼 자부심도 컸다. 그녀가 10년이란 긴 시간동안 재능이라는 한 우물을 팔 수 있었던 이유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일 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그 자부심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자부심은 성공으로 이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 노하우를 물어보면, 전 한 가지만 말합니다. 재능교육을 믿고, 재능교사로 자부심을 갖으라고요. 노하우는 믿음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다 학부모들을 만나면 제일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았다. 그리고 핸드폰에 아이의 학년과, 집 주소, 엄마의 관심사를 꼼꼼하게 기입했다.
이런 정보를 토대로 그 동네에 관리가 있는 날마다, 그 아이의 연령에 맞는 교육정보와 우리교재의 우수성이 담긴 소개지를 빼놓지 않고 전달했다. 처음에는 '학습지 하라고 권유하는거겠지' 하며 심드렁하던 엄마들도, 매주 김경아 재능선생님이 전해주는 맞춤 학습정보와 교재 안내문을 읽어보고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맛있는 식당을 찾으면 아무도 묻지 않아도 옆에 있는 사람에게 말해주고 싶잖아요. 똑같은 마음이에요. 아무도 재능에 대해 묻지 않아도 자꾸 말해주고 싶고, 소개해 주고 싶어요. 우리 교재가 워낙 우수하잖아요. 전 입회 상담을 할 때 '하세요~'라는 말을 안합니다. 그 대신 재능교육의 우수한 학습 시스템을 믿고, 다른 학습지와 꼼꼼하게 장단점 비교를 해 드려요. 그러면 어머님들이 먼저 입회 신청을 하시더라고요."
재능교육의 독창적이고 훌륭한 스스로학습법에 대한 지식과 자신감이 없었다면 불가능 한 일이었다.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이 재능교육의 학습지를 통해 사고력이 커지고, 그 아이들로 인해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아지길 바란다는 것'이 꿈이라는 김경아 재능선생님. 재능교육의 우수한 교재로 인해 우리의 미래가 바뀌는 그녀의 꿈이 결코 허황되지 않게 느껴지는 건. 그녀의 열정과 믿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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