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 출산을 한 이경희(32 직장인) 씨는 불어난 살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임신 전에 입었던 바지를 더 이상 입을 수 없을 정도로 그녀의 뱃살은 급격하게 늘어났다. 육아로 제대로 된 운동을 할 시간도 없는 그녀에게 뱃살 빼는 방법은 막막하기만 했다.
특히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표준체중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그 뒤에는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는 적극적으로 산후다이어트에 돌입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전문가들은 "출산 후 4~5일쯤 감량 폭이 3Kg이 안 되면 체중관리를 시작해야 하며 기본적으로 산후다이어트의 목표는 6개월 내에 표준체중계산법에 근거한 정상 체중을 회복하는 것이지만 체중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가 오래되었다고 해서 감량이 전혀 안 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출산 여성의 경우 일반 여성보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이 오래 걸릴 뿐 불가능한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것이다. 단 영양균형 상태를 잘 유지해야 하는 만큼 출산 여성들은 주스 다이어트, 콩다이어트, 두부다이어트, 감식초다이어트 등 일반인들이 급격한 체중 감량을 위해 시도하는 원푸드다이어트과 무리한 다이어트 식단을 따라 해서는 안 된다.
경남제약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변화에는 호르몬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출산 여성들은 일반 다이어트와는 다른 여성의 신체변화와 호르몬 조절을 고려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남제약 다이어트에서는 체내에 쌓인 해로운 물질과 불필요한 지방들을 한의학 처방을 통해 치료하는 출산 후 여성들을 위한 해독감량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해비원, 한비원, 허벌 다이어트, 비감탕 다이어트 등에서도 한방 요법을 시행하고 있지만 경남제약 다이어트에서는 출산 후 여성들만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독감량 프로그램이란 한방의 해독과정을 통해 건강한 세포를 형성하고 몸 속 에너지 효율을 높여 체질 개선을 이끌어내는 요법으로, 임신 중 체중관리의 소홀로 축적된 복부지방을 효과적으로 분해하고 출산으로 늘어난 뱃살을 빠르게 빼는 방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노폐물과 독소가 발생하는 수면시간에 집중적으로 해독을 하기 때문에 깨어 있는 시간에 집중력을 높여주는 장점도 지녔다. 이 프로그램을 경험한 여성들은 "첫째로 효과적으로 체중 감량을 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몸 속에 나쁜 요소들을 배출하는 것 같은 개운함은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만족감을 주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경남제약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출산 후 여성들은 장기적으로 몸매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수영다이어트 등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다이어트 운동 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 밖에도 경남제약 다이어트에서는 현재 균형 잡힌 몸매를 위한 부분감량 '라인 프로그램', 직장인 여성을 위한 스피드감량 '쾌속 프로그램', 중년 여성을 위한 호르몬 발란스 '나잇살다운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빠른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4일 다이어트, 7일 10kg 감량 다이어트 등 맞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다이어트 한방차, 뱃살방, 한방핫팩, 비만관리기기 등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방법을 맞춤 구성해주기도 한다. 홈페이지( http://health-make.com/ )나 전화(080-567-2332)를 통해 상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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