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선작가들 |
작가와 연출 그리고 배우를 이어주는 교류의 장 '신춘문예 단막극제'는 그동안 차범석, 노경식, 윤대성, 조광화, 장성희 등 우리나라의 연극계를 이끌고 있는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배출했다. 관계자는 "희곡작가 양성의 초석이자 연극저변 확대의 기회이며 작가와 연출가의 상호교류작업의 토대가 되고자 한다"며 "관련학과 학생들의 공연관람과 일반인들의 관람, 연극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등은 꾸준한 증가추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학로예술센터와 한극연극연출가협회 주관 하에 경상일보에서 새로이 신춘문예 희곡작품을 선별, 총 8편의 연극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일반 20.000원/ 대학생 15.000원/ 중고생 10.000원/ 단체(20인 이상) 10.000원).
일정: 2011.03.23(수) ~ 03.26(토) / 1부 3시-6시, 2부 6시30분-9시30분
1부 공연
한국일보 '확률' 김성배 작가 / 문고헌 연출
전남일보 '자유로울 수는 없나요?' 최명식 작가 / 김도훈 연출
부산일보 '크리스마스에 삼십 만원을 만날 확률' 오세혁 작가 / 오동식 연출
경상일보 'one more time' 배진아 작가 / 백은아 연출
2부 공연
희곡작가 '돌고래가 나오는 꿈' 이해주 작가 / 손규홍 연출
동아일보 '목소리'방동원 작가 / 황동근 연출
조선일보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 김슬기 작가 / 박원경 연출
서울일보 '아빠들의 소꿉놀이' 오세혁 작가 / 손정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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