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춤 발전소 프로젝트 제공 |
관계자는 "이들은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지도를 해줄 것이며, 무대에 오르기까지 다양한 조언을 해줌으로써 안무가들이 꿈꾸던 무대로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6명은 일정한 기준에 의해 '20대 안무자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젝트'와 '30대 안무자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로 구분됐다.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로는 정명훈 안무의 '빛과 놀아나다', 심주영 안무의 '푸리', 이정화 안무의 '몸-짓'이 공연되며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로는 배강원 안무의 '은하철도 999', 하현정 안무의 '떨림', 김정미 안무의 '외톨박이'가 무대에 오른다.
인큐베이팅 프로젝트에 선발된 안무가의 작품은 2011년 3월 3일(목)과 3월 4일(금) 오후8시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에서,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에 선발된 안무가의 작품은 2011년 3월 5일(토) 오후6시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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