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구, 소셜커머스 '티켓노리' 20일 오픈

이벤트기간동안 롯데백화점상품권과 티켓노리 포인트 증정

소비자 안정성 더한 '부산-대구지역 소셜커머스'

오늘 대구지역 정식오픈 맞춰 특별 선물 '와르르'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 열풍이 연말 대한민국을 후끈 달구고 있다.

소셜커머스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개념을 전자상거래와 접목한 공동구매의 일종으로 외식과 뷰티, 라이프 등 다양한 분야의 실속 아이템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소셜커머스에 대한 뜨거운 반응 속에, 최근에는 부산·대구지역을 주요 거점으로 하는 소셜커머스 '티켓노리'(www.tnori.co.kr)가 오늘 20일 대구지역 정식오픈을 시작으로, 27일 부산지역을 오픈 예정 중에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수많은 소셜커머스가 서울과 수도권 매장을 위주로 진행됨에 따라 갈증을 느껴온 부산·대구 시민들에게는 참으로 반가운 소식. 티켓노리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부산과 대구의 실속 매장에서부터 숨겨져 있던 곳곳의 보석 같은 매장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장의 대표 상품들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새로운 쇼핑문화를 이끌어 갈 소셜커머스로 예고되고 있다.

특히 티켓노리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소셜커머스 피해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일부 소셜커머스에 의한 소비자 피해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소셜커머스의 판매 특성상 제품의 품질보증이 정확하지 않았던 기존 소셜커머스들과 다르게 지속적인 매장홍보 활동으로 공급자와 구매자 간 신뢰를 더하고, 또한 구매자들이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해 단순히 저렴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소셜커머스의 역할을 뛰어넘어 즐거움을 나누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는 것. 따라서 티켓노리에서는 변함없이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믿을 만한 상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노리'(www.tnori.co.kr)는 런칭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켓노리는 이벤트 기간 동안 티켓노리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이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롯데백화점 상품권 300만원, 100만원, 50만원, 10만원 권 등의 선물과 티켓노리 포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