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해외시장에서도 선풍적 인기

- 스스로학습법 해외 우수사례, 호주 거주 양사라, 양다니엘 남매

호주 전체 학생의 실력을 평가하는 NAPLAN(National Assessment Program-Literacy and Numeracy : 전국의 3, 5, 7, 9학년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 언어, 수리 영역을 평가함. 쓰기 영역이 매 학년 에세이 형식의 1개 문항으로 평가 됨. 시험 시간은 40분임.)
Test에서 톱스코어를 받아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아이들이 있다. Deepdene Primary School 6학년에 재학중인 Yang sarah(양사라)와 4학년에 재학 중인 Yang daniel(양다니엘)이 바로 그 주인공.

sarah와 daniel은 유치원 때부터 재능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는 재능매니아다. sarah와 daniel의 어머니는 "영문으로 된 재능수학과 재능영어를 어려서부터 공부한 것이 습관이 되어 모든 공부를 스스로 한 결과"라고 말한다.

양사라와 다니엘회원은 유치원때부터 꾸준하게 재능을 해오고 있다. 그 결과로 학교 성적에서나 호주 전학생의 실력을 평가하는 NAPLAN Test 등 여러 영역에서 항상 톱스코어을 받아왔다. 이번에 사라는 Scholarship 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명문사립MLC에 6년 장학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무엇보다 어려서부터 해 온 재능수학과 영어, 그리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의 결과라 말하는 양남매.
양남매의 어머니는 어려서부터 재능교육과 인연을 맺으면서 가장 크게 도움을 받은 것은 자녀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습관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라고 한다. 일정한 양을 매일 매일 한다는 것은 수고스러운 일이라 양남매의 어머니는 좀 더 학생에게 쉬워보이는 과외나 학원을 통해 가르침을 받는 식으로 해보고자 생각도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No cross, no crown'이란 말이 있듯이 수고스럽더라도 매일 매일 땀흘려가며 꾸준히 공부하는 자에겐 그만한 결과가 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한 양남매의 어머니. 사라와 다니엘이 재능교재로 학습을 하면서 규칙적으로 자신이 해야 할 것들을 매일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가진 것은 큰 수확이며 이 습관이 학교 숙제나 다른 일반 생활 전반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재능수학은 사라, 다니엘이 쉽고 체계적으로 수학을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과거 몇몇 교육서점에 가서 여러 수학책들을 살펴 보았지만, 호주에서는 재능수학만큼 체계적으로 수학을 가르쳐 주는 교재를 찾아 볼 수 없는 상황. 양남매의 어머니는 "학습이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은 2~3번 교재를 반복해서라도 충분히 학습을 하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간 것이 중요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수학에 재미를 느끼고, 수학의 기초를 잘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라와 다니엘 모두 재능영어(EE)를 통해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배워 현재 사라는 모든 단계를 다 마친 상황이며, 다니엘은 F단계까지 진행되었다. 유치원때 재능영어 A,B단계를 통해 알파벳과 파닉스를 일찍 배운 것이 계기가 되어 일찍부터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책을 읽는 것이 습관이 되어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각자가 매주 평균10권정도씩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읽는다. 이것은 사라, 다니엘의 영어실력에, 특히 독해와 영작문에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sarah는 얼마 전에 있었던 Scholarship시험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은 물론 호주의 명문사립학교 MCL에 6년 장학생으로 입학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