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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원주택 소형화 추세, '세컨드 하우스'에 젊은 층 관심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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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원주택 소형화 추세, '세컨드 하우스'에 젊은 층 관심 늘어

서울에서 1시간 40분 거리 1억 원대 "횡성레이크빌" 인기

최근 30~40대 젊은 층 사이에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평일에는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주말에는 편안하게 자신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주말 전원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

전원주택이 '세컨드 하우스'로 주말 주택으로서의 역할이 강해지면서 전원주택을 선택하는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 ㈜횡성레이크빌의 김성광 대표는 "과거 전원주택 붐이 일었던 1980년대 말에는 전원주택을 별장 용도로 구입하면서 시세차익 등을 노리는 투자 성격이 강했다"며 "그러나 지금은 가격 상승보다는 실제 쾌적한 주거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이 많아 규모나 입지, 가격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도 달라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가장 중요한 것이 입지다. 도심 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를 찾기 위해서는 풍광이나 주변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말이나 휴가철에 자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주변 교통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전문가들은 '퍼스트 하우스'와의 거리 등을 고려해 자신의 평일 기준 승용차로 1시간30분~2시간 이내 거리가 가장 적당하다고 조언한다.


전원주택의 규모는 점차 작아지고 있는 추세다. 장노년층의 경우 지나치게 넓은 전원주택은 오히려 관리가 쉽지 않고 부부만 살기에는 외로운 느낌을 주기도 해 중.소형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세컨드 하우스'를 원하는 30~40대 역시 기존 집을 유지하면서 여윳돈으로 주말용 주택을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2억 원 이하의 소형을 선호하는 추세다. ㈜횡성레이크빌 김성광 대표는 "최근에는 59~83㎡(18~25평형) 정도의 주말주택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다"며, "향후 되팔 때를 고려해도 소형이 부담이 적다는 것도 선호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한다.

횡성호수 내에 전원주택단지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횡성레이크빌은 이런 추세에 따라 2단지 2차분에 중저가 주말주택을 추가로 분양할 계획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주말 주택은 대지와 주택을 일괄 분양하는 방식으로 최소 1억 5천만 원부터 1억9천만 원까지 소비자 기호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횡성레이크빌의 경우 서울에서 1시간 40분 거리에 편리한 교통과 주변에 근생 및 편이시설 등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어답산, 횡성호수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과 접하여 자연과 동화되는 호수 앞 생태 전원마을이라는 평가다.

김성광 대표는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고객의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건축설계로 주택 타입을 결정한 이후 설계 변경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며, "최대한 풍요로운 주말주택이 될 수 있도록 부가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횡성레이크빌은 이미 65세대의 대단위 주말 전원주택단지를 개발하여 분양하고 있으며, 건축과 행정 처리를 완벽하게 관리해 입주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횡성레이크빌 홈페이지: http://www.lakevill.net/
분양 상담 및 문의 : 033-343-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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