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해외 빈곤 아동들을 위한 학습물품 전달

서울여대 봉사단, 동남아 3개국에 학습 물품 11종 제공

▲ ⓒ재능교육

JEI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은 지난 7월 6일 재능교육 혜화동 본사에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광자) 봉사단에게 해외 빈곤지역 아동들을 위한 학습물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세계를 향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달식에는 양병무 JEI재능교육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전명길 서울여대 교수와 재능교육 사내 봉사모임인 스스로봉사단, 서울여대 봉사단이 참여했다.

재능교육은 서울여대 봉사단이 방문하는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3개국 빈곤 아동들을 위해 주머니가방, 연필, 크레파스 등 학습물품 11종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양병무 JEI재능교육 대표이사는 "나눔과 봉사는 기업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재능교육은 지난 3월에도 인도의 고아원에 학습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