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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백산 전석마을을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로 육성" 시범사업 설명회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8일 백산면 전석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마을 농업인들에게 안전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안내하는 등 농업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했다.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 시범사업의 사업비는 5000만 원으로 마을의 안전한 농업
유청 기자(=김제)
2025.04.08 09:53:38
文대통령 임기 끝나기전 내쫓은 尹…파면 후 닷새째 뭉그적거리는 이유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해 파면된 대통령이 아직도 대통령인가"
헌법재판소는 지난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문 마지막 문장에서 이렇게 결론을 맺었다. "헌법과 법률을 위배해 헌법수호의 책무를 저버리고 민주공화국의 주권자인 대한국민의 신임을 중대하게 배반했다. 그러므로 피청구인을 대통령직에서 파면한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윤 전 대통령 탄핵사건이므로 선고 시각을 확인하겠다며 시계를 바라봤고, "지
최인 기자(=전주)
2025.04.08 09:52:46
고장난 LP판 돌리기?…때만 되면 찾아오는 "전북몫 찾자"는 목소리
전북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이번에는 '전북 우대론'을 들고 나왔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첫 합동 기자회견을 가진 전북 지역 10명의 국회의원은 지난 3년을 ‘잃어버린 3년’으로 규정하고 향후 조기 대선을 통해 전북이 당당하게 전북몫을 주장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쳤다. 3선의 안호영 의원은 "윤석열 파면은 단순한 정치적 교체가 아니"라면서 "그동안
2025.04.08 09:45:03
'새만금뱃길'은 오래된 국제해양 교역로…'東亞지중해'의 꿈을 되살리자
[이춘구 칼럼]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의 구상에 기대를 보내며
만경강과 동진강을 품에 안고 '동아지중해'의 꿈을 꾸는 새만금은 대한민국의 보고이다. 풍수에 익숙한 분은 금강과 만경강, 동진강이 운하처럼 하나로 이어지면 상전벽해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내 천(川) 자에 세 갈래 물길이 이어지도록 점을 찍으면 고을 주(州)로 변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사실 이 풍수가뿐 아니다. 마한과 백제, 후백제
이춘구 칼럼니스트
2025.04.07 17:53:31
'국민법률해설가'차성안 교수 "지금은 개헌보다 내란과 헌법유린 바로잡을 때"
"개헌론이 헌정회복과 내란죄 수사 잡아먹을 듯…정신 차려야" 일갈
'윤석열 파면'에 법리적 해석을 일반인들에게 제공해온 차성안 서울시립대 교수가 "개헌론이 헌정회복과 내란죄 수사를 위한 중요한 임무들을 잡아먹을 듯하다"고 강한 우려감을 드러냈다. 차성안 교수는 그동안 여러 신변 위협들을 이겨내며 '12.3불법계엄사태'에서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때까지 각종 판례와 법령과 판례를 분석해 언론에 제공해 '국민 법률해설가
2025.04.07 17:15:16
심덕섭 군수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주민 모두의 관심과 협력 필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심덕섭 전북자치도 고창군수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주민 모두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독력했다. 이와 관련 심 군수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심덕섭 군수는 장준영 부산 동래구청장의 지목
박용관 기자(=고창)
2025.04.07 17:12:26
尹 파면 후 첫 합동회견서 전북 의원 '우대론'과 '자강론' 동시 제기
전북 의원 "스스로 힘 키워야 발전"
전북 국회의원이 대통령 파면 후 처음으로 7일 합동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지역 홀대론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며 '전북 우대론'과 '자강론'을 동시에 제기했다. 왜 그랬을까? 전북 10명의 의원들은 이날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가진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집권 3년은 전북에 가혹한 시간이었다"며 "2023년 세계잼버리 파행 등으로 인해 전북은 국제
박기홍 기자(=전북)
2025.04.07 17:12:12
전주시향, 브루크너에서 쇼팽까지…시민 위한 클래식 프리뷰
11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축제인 ‘2025 교향악축제’에 앞서 전주시립교향악단이 본 무대에서 연주할 프로그램을 전주시민들에게 먼저 선보인다. 전주시립교향악단이 11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제273회 정기연주회-2025 교향악축제 프리뷰’를 연다. 이 공연은 13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교향악축제의 사전 공개 무대로 글라주노
김하늘 기자(=전주)
2025.04.07 17:10:29
전북도,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선정…유학생 재정요건 800만원으로 완화
전북 특화산업 전공 유학생 유치 본격화…시간제 취업 허용 확대 등 혜택 다양
전북특별자치도가 법무부의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역특화산업 연계 인재 양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유학생 대상 비자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 대표적으로 유학생의 재정능력 기준은 기존 1600만 원에서 800만 원으로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시간제 취업 허용 시간도 최대 30시간으로
양승수 기자(=전북)
2025.04.07 17:10:27
고창군,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지구 단위 정비사업 추진
공공하수도 16개 지구 정비사업, 신규 3개 지구 포함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구 단위별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16개 지구 총사업비 1492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농어촌 마을하수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등 공공하수도 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사업 3개 지구와 계속사업 13개 지구 등 총 16개 지구에 대해 사업을 진행하며 신규사업은 올
2025.04.07 1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