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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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하야보다도 더 절박한 '정치적 용서'
[민미연 포럼] 박근혜 찍은 51% 국민이 해야할 일
박근혜 대통령이 천벌을 받고 있는 중이다. 지난 4일 대통령이 두 번째 대국민 사과를 했다. 대통령은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이런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기만 합니다"라고 하면서 용서를 구했지만 시민들은 냉담했다. 시민의 분노는 더욱 커져만 갔다. 5일 광화문 촛불집회에 모인 20여만 명의 시민들은 대통령 하야를 외쳤다. 시민들이 촛불시위에 더 많
채진원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