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19일 2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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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나빠요'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2018 전국이주노동자대회] 외쳐져야 하지만 말해지지 않는 것들
지난 9월 30일 부평역 광장에서는 한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죽음을 추모하는 집회가 열렸다. 김포의 한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미얀마인 T 씨는 점심시간에 식당으로 들이닥친 출입국의 폭력적인 단속을 피하다 창밖으로 떨어져 뒤늦게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다. T 씨의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각국에서 온 이주노동자들은 한국에서 겪은
정지윤 이주공동행동·수원이주민센터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