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2일 0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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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돕는 국회'가 될 것인가
[기고] '론스타 결의안'의 정기국회 통과를 촉구하며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되파는데 몰두하고 있다. 불법인수 여부에 대한 법원의 심리 진행도 아랑곳없다. 이번에는 홍콩상하이은행(HSBS)이 구매자로 나섰다. 국민은행과 싱가포르개발은행(DBS)에 이어 세 번째다. 9월3일 HSBC는 론스타의 외환은행 지분 51.02%를 63억달러(약 5
임종인 국회의원(무소속)
'파탄지경'에 빠진 盧 대통령의 파병 논리
[기고]정동영 후보의 반대, '끝까지 갈 것인지'에 주목
정부가 기어코 철군약속을 뒤집었다. 10월19일 정부는 청와대에서 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북핵 6자회담에서 미국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 이라크 유전개발과 재건사업 등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데 유리하다는 점 등을
"盧대통령, 몇년안에 한미FTA 후회할 것"
[기고] 대연정만 오류? 한미FTA도 오류다!
최근 노무현 대통령이 한나라당과의 대연정 시도를 반성했다. 노 대통령은 대연정이 "자만심이 만들어낸 오류"라며 "뼈아프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다. 대연정을 앞장서서 반대한 사람으로서 대통령의 소회를 들으니 착잡하기 짝이 없다.
'거덜난 개혁' 앞에 아직도 할 말 있나?
[기고]盧정부-우리당, 1년도 못가 '사학법 투항'
사학비리에 대한 최소한의 견제수단인 개방형이사제가 시행된 지 1년도 못돼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최근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개방형 이사제 요건 완화와 국민연금법 처리 등을 맞바꾸기로 한나라당과 합의했기 때문이다. 열린우리당은 26일 의원총회를 열어 사립학교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