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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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규제로 '대목' 맞은 총기 업자들
[해외시각] 총기규제 앞두고 미국 내 총기 소비 급격히 증가
작년 기포드 하원의원이 총격사건을 당한 이후 금융 분석가들은 미국에서 가장 큰 총기 회사 CEO인 마이크 파이퍼에게 이 사건이 총기 판매에 미칠 영향에 대해 물어봤다. 이들은 "NRA의 논평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총기를 규제하는 입장을 취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총기
이재호 기자(번역)
'블랙 프라이데이' 월마트에 무슨 일이?
[해외시각] 월마트 노동자 임금 높이면 사용자에게도 이득
지금으로부터 반세기 전 미국에서 가장 큰 사(私)기업은 GM(제너럴모터스)이었다. 당시 GM 정규직 노동자가 받는 평균 시간 수당은 의료 및 연금수당을 포함해 오늘날로 따지면 50달러 정도였다. 지금 미국에서 가장 큰 사기업은 월마트다. 월마트 직원들은 평균 시간 당
팔레스타인도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다
[해외시각] 서구열강의 일방적 이스라엘 지지노선 바꿔야
서구의 정치인과 언론들이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맹공격에 대해 거들먹거리며 말하는 것을 보며 이스라엘이 좋은 무기로 무장한 다른 국가에 의해 정당한 이유 없는 공격에 직면 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이스라엘은 언제나 "스스로를 방어할
뮤지션들의 정치 참여, 득과 실은?
[해외시각] 스프링스틴, 결국은 서포터에 만족할 수밖에 없다
미 대선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안개 속으로 빠져드는 가운데 미국의 유명 로큰롤 뮤지션인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뉴요커>와의 인터뷰에서 오바마 지지를 공식 천명하고 나섰다. 그는 오는 18일(현지시간)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합동 유세를 시작으로 오바마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