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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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된 도서관! 다음 차례는…
[프레시안 books] 애드 디 앤절로의 <공공 도서관 문 앞의 야만인>
애드 디 앤절로의 공공 도서관 문 앞의 야만인(송경진·차미경 옮김, 일월서각 펴냄)이 번역 출판되었을 때 나의 트위터 타임라인에 이 책 이야기가 꽤 많이 올라왔다. 가장 많이 언급된 구절."공공 도서관은 마치 갱 속의 공기가 오염되었을 때 가장 먼저 갱 속으로 날려보내는 카나리아와 같다. 공공 도서관은 민주화된 문명사회의 퇴조에 따른 영향을 감지할 수 있는
이용훈 도서관문화비평가
아고라? 트위터? 민주 시민의 요람은 따로 있다!
[프레시안 books] 최정태의 <지상의 위대한 도서관>
"자유로운 도서관보다 더 나은 민주주의 요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지상의 위대한 도서관>은 위와 같은 믿음을 가진 부산대학교 명예교수 최정태가 찾아다닌 자유로운 도서관, 그래서 스스로 민주주의의 요람이 된 도서관 열두 곳에 대한 이야기다. 정말로
쉿!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은 바로…
[親Book] 최정태의 <지상의 아름다운 도서관>
가을은 책을 읽는 계절이다. 그러나 정작 가을에는 책이 덜 팔리고 실제로도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 우리나라 가을은 얼마나 멋진가? 이런 가을에 책을 읽는 것보다는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것이 더 어울릴 것도 같다. 그러니 이 아름다운 가을날, 책은 손에서 멀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그런데 혹시 이 가을에 책도 읽고 여행도 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