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8일 2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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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토록 당연한 권리를 가로막고 있는가
[기고] '박영호'라는 오래된 괴물에 맞서
콜텍의 박영호 사장은 13년전 인도네시아와 중국으로 공장을 이전하고 있지도 않은 경영상의 위기를 조작해 노동자들을 전원 해고했다. 부당함을 이야기하고 착취에 대항하는 노동자의 정당한 요구를 13년째 외면하고 있다. 부정한 재판거래에 나선 대법원의 비호 아래 권력과 손잡고 노동자를, 인간을 자본 아래 두고 무참히 짓밟았다. 49년전 청계천 재봉사로 일하던 2
이동민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운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