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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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 추도사 전문 : 신홍범] 리영희 선생님을 보내며
[리영희 선생님을 보내며]
리영희 선생님, 저는 선생님을 생각하면 맨 먼저 조선일보 외신부 기자 시절이 떠오릅니다. 선생님은 부장으로, 저는 기자로 여러 해 함께 일하면서 지내다가 해직됐습니다. '인류의 양심에 그어진 상처'라는 베트남 전쟁이 절정을 향해 치닫던 시절 저는 선생님이
신홍범 두레 출판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