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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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김현수, 2011년 박가람…어느 '신고선수'의 꿈
[야구라의 그린라이트] 청소년대표 박가람의 NC 다이노스 도전기
2005년 8월 31일에 열린 2006 신인지명회의에서 두산 김현수는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했다. 이해 이영민 타격상을 받을 정도로 타격 재능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던 그가 아시아 청소년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고교 3학년 가운데 유일하게 프로구단의 외
손윤 야구라 블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