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1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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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된 전공의 공백…예민해진 교수들, 위축되는 간호사들
[장기화된 의정갈등, 고통받는 병원노동자 ④] 서울 사립대병원 간호사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수련병원을 떠난 지 140일이 넘었다. 남은 병원 노동자들은 과중한 업무로 고통받고 있다. 환자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 의정갈등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이 현장에 미친 영향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소속 병원 노동자들의 글을 통해 전한다. 편집자 지금 대한민국은 아파도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의료재난 위기에 처해 있다. 아픈
서울 사립대병원 간호사
전공의 공백 메우고 있지만, 누구도 간호사 목소리를 듣지 않는다
[장기화된 의정갈등, 고통받는 병원노동자 ③] 서울 사립대병원 간호사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수련병원을 떠난 지 140일이 넘었다. 남은 병원 노동자들은 과중한 업무로 고통받고 있다. 환자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 의정갈등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이 현장에 미친 영향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소속 병원 노동자들의 글을 통해 전한다. 편집자 간호사는 고된 직종 중 하나이다. 요즘은 특히 더 힘들다. 간호사라는 직업이 결
언제까지 간호사들이 전공의 빈 자리를 메꿔야 하는가
[장기화된 의정갈등, 고통받는 병원노동자 ①] 서울 사립대병원 간호사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수련병원을 떠난 지 140일이 넘었다. 남은 병원 노동자들은 과중한 업무로 고통받고 있다. 환자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 의정갈등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이 현장에 미친 영향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소속 병원 노동자들의 글을 통해 전한다. 편집자. 우리 병원은 서울에 위치한 대학병원으로 18년간 지역거점 병원을 담당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