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1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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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의 진실, 흐르는 강물이 알고 있다
[창비주간논평] [기획 2] 낙동강은 흘러야 한다
'방향이 잘못되면 속도는 의미가 없다'라는 간디의 말을 음미할 필요가 있다. 지금 정부는 엄청난 추진력으로 4대강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향점이 잘못 설정된 허황되고 자승자박에 불과한 계획일 뿐이다.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밀실에서 급조된 4대강 마스터
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 시민환경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