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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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거절한 수급 자격, 알고 보니 되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가난한 사람을 위한 '주민권익옹호센터' 설립하자
전북 전주에 혼자 사는 이모(53)씨는 넘어져 쇄골 및 갈비뼈가 골절되었다. 뼈가 굳어진 데다 영양 결핍으로 거동이 매우 어려운 상태로 혼자 지내고 있었다.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소득은 없고, 그나마 모아둔 몇 푼으로 공과금과 생활비를 쪼개어도 건강보험료를 체납해 제때 병원 갈 생각을 못했다고 한다. 치료 없이 아픈 곳을 방치한 채 약 6개월이 지난 때
문태성 평화주민사랑방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