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1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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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혀서 할 말이 없다"
[용산, 냉동고를 열어라] 용산 '불꽃과 함께 사라지다'
할 말은 많다. 그러나 기가 막혀서 할 말이 없다. 그래서 더욱 할 말이 많다. 이것이 오늘의 내 현실이다. 그날의 충격을 잊을 수 없다.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햇살이 눈부신 상쾌한 아침에 맞이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한 나는 한 동안 말을
김종도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