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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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복지? 이번 총선이 보여준 것은…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정의와 복지가 있는 대한민국을 원한다면
지난해 초 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시작된 시민혁명의 불길이 이집트로 옮겨 붙어 30년 독재자 무바라크 대통령이 퇴진했다. 이집트의 반정부 시위는 원래 빵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거리에 나온 사람들은 애초에 "빵을 달라"던 구호가 시간이 흐르면서 "자유를 달라"고 바뀐 것
김정모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경북대 비정규직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