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9일 0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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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동안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던 기적의 쉼터
[기고] 나의 8년을 지켜준 곳. 가족들에게 다시 돌아 올 수 있도록 해준 곳
신선하고 상쾌한 바람, 따뜻한 햇살. 푸르고 푸른 청초한 댓잎 익숙하게 휘어진 비탈 오르막 길, 작은 흙집. 다양한 사람들이 오고가고, 익숙한 사람들이 되고. (2019. 1. 29) 장마비가 시작되었다, 우둑둑 내리는 비가 아니라 쉼없이 주룩주룩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내보이는 소리이다, (6,26) 쉼터 송년회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런 공간을 열어
권정숙 전 성남지역 사회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