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줄 몸무게로 유명한 배우 설경구가 이번에도 역시 대대적인 감량에 성공, 충무로 관계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강철중:공공의 적 1-1>에 출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몸을 불린 설경구는 크랭크 업 직후부터 강력한 운동에 돌입, 한달 반만에 무려 13Kg을 빼는데 성공했다. 이를 위해 설경구는 헬스 클럽에서 하루에 4시간씩 강도높은 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아시스> 때도 지독한 감량을 해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던 그는 당시에는 집(일산)에서 영화사(충무로)까지 걸어다녔지만 이번에는 철저하게 계획된 운동으로 살을 빼는데 성공했다. 설경구의 이번 감량은 차기작을 위한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자신의 의지를 시험하기 위한 것이어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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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 공공의 적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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