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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의 현대사를 훔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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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의 현대사를 훔쳐본다

[Film Festival] 제1회 라틴아메리카영화제 열려

영화 표 한 장으로 라틴아메리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제1회 라틴아메리카영화제가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서울 종로에 자리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의 상영작은 모두 7편.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칠레 등 총 6개 국가의 영화가 상영된다. 6개 국가 모두 군사 독재와 경제난 등 질곡의 현대사를 경험한 나라들인 만큼 이번 상영작 또한 라틴아메리타의 사회정치적인 문제들을 통찰하는 작품들로 채워졌다. 멕시코 인권운동가 디나 오초아 플라시도의 삶(<디나:마지막 숨결까지>)부터 1973년의 칠레 쿠테타(<기억상실증>), 1990년대 후반 아르헨티나가 겪은 신자유주의의 풍광(<위기의 중소기업>)까지 라틴아메리카 현대사의 면면을 만나볼 수 있다. 1994년부터 2005년 작까지 비교적 최근작들이 상영된다.
매 상영시 관람료는 6천원. 상영 시간표는 서울아트시네마 홈페이지(www.cinematheque.seoul.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741-9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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