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이 용산에 가서
갤럭시노트2 중고를 70만원에 샀다.
계약서도 없이!
유심을 변경해야 하는데
대포폰이라 변경이 안 된다.
할 수 없이 기계만 태국으로 보냈다.
기가 막힌 건 용산에 또 간 거다.
어떻게 알았느냐?
통역해달라는 전화가 왔으니까.
내가 경고했다.
"사지 말고 그냥 와!"
그러나 또 샀다.
또 70만원 주고!
또 대포폰이라 태국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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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
[한윤수의 '오랑캐꽃']<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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