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민홍철 후보는 "매출이 뚝 떨어진 자영업과 중소기업,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수입을 얻지 못하고 있는 개인들에 대한 '최저생계비직접지원(재난응급기본소득)'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페북에서 이같이 밝혔다.
민 후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부조치에 신뢰를 보내고 협조해야 될 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일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김해甲 후보. ⓒ프레시안(조민규)
민홍철 후보는 "이미 지원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신용조건이 안된다느니 또는 매출감소, 입증이 부족하다느니 까다롭게 해서는 안된다"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민 후보는 "최저생계비 직접 지원이 정말 절박하게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되도록 하는 것이 코로나19 위기 대응의 첩경이다"며 "선거운동도 비대면 위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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