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20일 여성가족과를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돌보는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기관 3곳에 써달라며 마스크 20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취약 노인계층을 상대로 직접적인 대인서비스를 진행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총 191명에 대한 관심으로 추진하게 됐다.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김제시 여성가족과도 김제노인전문요양원 등 28개소의 노인복지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에게 마스크 3000장을 긴급 지원하기도 했다.
김제자원봉사센터,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기관에 마스크 전달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