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리조트가 골프 아카데미의 시설 및 환경개선 리뉴얼을 마치고 18일 오픈했다.
오크밸리 골프 아카데미는 국내 최장 387야드의 41타석을 보유한 연습장이다.
탁 트인 청정 자연 속에서 실제 필드에서 연습하는 것과 같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을 통해 서울에서 50분 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다.
이번 리뉴얼에는 무인 키오스크 및 각 타석 별 오토 티업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고 기존 월요일 휴장일 없이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연습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용 요금은 회원·비회원 및 지역 주민 할인 적용에 따라 상이하다.
타석 연습 외에도 골프 아카데미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숏 게임 패키지는 90분간 그린, 벙커, 어프로치를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연습이 가능하다.
야외 타석 패키지는 180분간 야외 드라이빙 레인지와 그린, 벙커, 어프로치를 이용할 수 있어 보다 생동감 있는 연습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오크밸리 관계자는 "2022년까지 미개발 부지를 활용한 대중 골프장 18홀의 신규 개발 및 기존 골프 코스의 추가 개발로 국내 최대 90홀 규모의 프리미엄 골프 리조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크밸리 클럽 레스토랑에서는 면역력 강화와 피로회복에 좋은 도다리 쑥국, 쭈꾸미 덮밥을 봄 신 메뉴로 출시했으며, 리조트 내 손 소독제와 체온계 비치, 열 감지 카메라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코로나 19예방에 힘쓰고 있다.
문의. 오크밸리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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