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이젠 더불어민주당 깃발아래 하나로 뭉쳐야"

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이강래 예비후보 ⓒ프레시안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의 이강래 예비후보가 6일 "경선에서 후보로 선출해준 당원과 지역주민들의 뜻을 깊이 헤아려 반드시 지역발전 앞당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지역을 다지며 이번 총선을 준비해온 박희승 예비후보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면서 "박희승 예비후보가 그동안 펼치고자 했던 포부와 정책들을 헤아려 민주당을 하나로 통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경선은 민주당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과정으로 이제는 더불어민주당의 깃발아래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박 예비후보와 함께 한 모든 분들과 지지하신 분들의 뜻을 모아 본선 승리를 기필코 이루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