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최형재 예비후보, '예술인 기본소득제 포함, 복지 민생 공약' 발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최형재 예비후보, '예술인 기본소득제 포함, 복지 민생 공약' 발표

ⓒ프레시안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 을 선거구의 최형재 예비후보가 '예술인 기본소득제 등 복지와 민생 공약'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복지의제 발굴 및 정책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에 나섰다.

최 예비후보는 "국내 전체 청년 예술인의 86%가 월수입 5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심각한 빈곤을 겪고 있지만, 예산문제로 지자체의 복지 우선순위에서 밀려있는 형편이다"며 "예술인 기본소득을 보장할 할수 있는 제도는 예술노동자들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인 상승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반려동물보호 및 학대방지'를 위한 전북도 조례가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반려동물보호센터가 밑바탕이 돼야 한다"면서 '동물복지 원스톱 지원센터' 건립를 약속했다.

또 그는 "생활 현장의 민생정책을 체계화 하는 시·도·국회의원의 3각 정책솔루션으로 민원 접수일로부터 3일 내 방문, 30일 내 대안 수립, 일주일 중 7일 내내 운영하는 '337민생해결센터'를 가동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존에 발표한 전북형 사회서비스원 설립과 사회복지인권센터 설립, 회복지사회관 설립 등 사회복지 인프라를 확충하는 공약과 더불어 시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요구하는 복지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월 1회 정책솔루션 좌담회와 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