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도립국악원 '신종 코로나' 예방차원 국악연수교육 중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도립국악원 '신종 코로나' 예방차원 국악연수교육 중단

전북도립국악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올 상반기 국악연수교육을 3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도립국악원은 최근 '신종 코로나' 도내 감염환자가 발생하고,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는 가운데 국악원에서 운영 중인 제71기 국악연수교육의 일시 중단을 결정했다.

국악연수교육 과정의 연수생 대다수가 60세 이상 고령자인데다 도내 전 지역 및 타 시도에서 연수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점 등이 고려됐다.

한편 제71기 국악연수생 과정은 13개 과목 100개반(주간 56반, 야간 44반 – 판소리, 고법, 거문고, 병창, 가야금, 해금, 대금, 무용, 풍물, 민요, 시조, 아쟁 단소)이 1월 6일부터 개강해 주 5일, 50분 수업으로 진행 중에 있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