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김제시민의 편익 증진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최우수 사례로는 회계과 조우형 주무관의 '적극적인 업무시스템 개선으로 공공예금 이자 수입의 획기적 증대'가 선정됐다.
또 김제역 KTX 정차 실현과 활기찬 노후 노인일자리가 희망이다, 상수도업무개선 질적 고도화가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됐다.
시는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지난해 12월 부서 추천을 받았고, 실무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징계 등 제외대상 조사 및 적격성 여부를 심사해 후보 사례를 선정했다.
한편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정도에 따라 다양한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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