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남소재 세라믹 기업 소재부품 사업화 촉진과 수요처 다변화를 위한 ‘전남 지역주력(세라믹산업) 기업지원’ 공고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전남 지역주력(세라믹산업) 기업지원 사업은 전남도비 총 14.3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전남 세라믹산업 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및 사업화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원공고는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RIP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기업지원 신청자격은 전남지역 내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으로서 주력산업(세라믹산업) 전‧후방 연관 제품(기술) 분야로 기업지원을 신청 할 수 있다.
수혜기업은 소정의 평가를 거쳐 70여개사를 선정 할 계획이며 기업당 최대 1억 원까지 2가지 이상 기술지원 및 사업화지원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업지원 프로그램은 애로기술 해결지원, 시제품제작, 제품 상용화, 인증지원, 전문가 컨설팅, 공정개선, 제품분석, 특허, 시장조사, 비즈니스모델/사업화 전략수립, 해외 바이어 발굴,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등이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국 유일의 세라믹 특화 산업단지에 위치한 목포 세라믹센터에서는 지역을 뛰어 넘어 전국의 세라믹 중소기업을 선도하는 거점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주력 세라믹 기업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접수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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