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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10대 핵심프로젝트 정책효과 제고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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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10대 핵심프로젝트 정책효과 제고 집중점검

ⓒ프레시안


전북도가 전북 발전을 이끌 키워드로 선정된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와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등 10대 핵심프로젝트에 대해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한 집중점검에 들어 갔다.

전북도는 29일 최용범 행정부지사 주재로 '10대 핵심프로젝트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0년 정책 목표들이 가시적이고 분명한 정책효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10대 핵심프로젝트별로 2020년 목표 제시와 정책성과 달성을 위한 추진계획 보고로 진행됐다.

전북도의 10대 핵심프로젝트는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미래 친환경 상용차 산업 육성 ▲전북 상생형 일자리 모델 성과 창출 ▲지속성장 가능한 금융산업 생태계 조성 ▲전북 특화형 여행‧체험 콘텐츠 강화 ▲전북에 빠지다! 4대 행사 성공개최 만전 ▲새만금 SOC 구축과 내부개발 가속화 ▲미세먼지, 악취, 폐기물 3대 유해환경 개선 ▲공공의료 인프라 확대 의료격차 해소다.

전북도는 특히 의료취약지인 동부권 노인층에 대한 요양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의료수혜 형평성을 확보하고, 공공형 산후조리원 건립으로 산후조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출산‧양육에 유리한 환경조성과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출산율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는 공공치매요양병원과 산후조리원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와 부지매입, 복지부 사업계획 신청 등 사전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해 오는 2022년에 공공형 산후조리원을 개설하고 이듬해인 2023년에 공공치매요양병원을 개설할 예정이다.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올해는 전북도가 그간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전북 대도약을 향해 본격적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야 할 중요한 시기다"며 "도정 성과달성을 위해 주요시책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분명하고 구체적인 정책성과를 내 그 효과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도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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